지난 2월 20일 세아베스틸 지주는 LRQA를 통해 제품 탄소발자국(PCF)산정 솔루션에 대한 적합성 검증을 받았습니다.
지난 20일, 세아베스틸 지주 본사에서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생산하는 특수강 전 제품에 대해 국제 표준 ISO 14067에 따른 탄소발자국 산정 솔루션 적합성 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검증 의견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사진 제공: 세아베스틸 지주ㅣ왼쪽부터 세아베스틸 지주 김광수 팀장, 박성준 경영총괄, LRQA APAC 지역 Mr. Fotis Kampouris 부사장, LRQA 이일형 한국지사장, LRQA 배익환 사업경영실 본부장]
세아베스틸지주는 국제 표준에 따라 GHG 프로토콜을 준수하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 Scope 2)과 사업장 외부 간접배출(Scope 3) 등 단계별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LRQA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의 신뢰성과 적합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글로벌 움직임과 EU CBAM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세아베스틸지주는 PCF 산출 정합성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 감축 전략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아베스틸 지주의 PCF 검증 여정은 아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