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QA 독일지사에서 오스트리아 철강제조업체인 Voestalpine AG 에 첫 지속가능한 철강 (Responsible Steel) 인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LRQA 독일지사에서 오스트리아 철강 업체인 Voestalpine AG 에 지속가능한 철강 (Responsible Steel) 인증서를 첫 수여하였습니다.
[LRQA Germany]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철강업계에도 뜨거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Voestalpine 의 CEO 인 Herbert Eibensteiner 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기업전략은 기업의 책임을 우선 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년동안 생태학적 사회적 책임에 대해 부응해왔으며, Greentec 철강은 철강 생산에서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계획의 일부입니다."
Linz 에 기반을 둔 철강사업부는 Responsible Steel 에서 지속가능한 생산 현장으로 공식 인증 받은 세계 최초의 철강 회사 중 한 곳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책임있는 원료 조달, CO2 배출량 감소, 노동 및 인권 관리 등 200개 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Responsible Steel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각 제철소는 생산 프로세스가 광범위한 다음의 ESG 기준에 걸쳐 엄격하게 정의된 표준을 충족함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 기후 변화 및 온실 가스 배출
- 물 관리 및 생물 다양성
- 인권 및 노동권리
- 지역사회 관계 및 비지니스 무결성
이와 같이 Responsible Steel 인증은 철강 부문 전반에 걸쳐 효과적이고 임팩트 있는 지속 가능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LRQA 는 2021년 6월 Responsible Steel 인증 기관으로 승인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에 대한 선도적인 글로벌 보증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